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 (문단 편집) == 기타 == * [[용호의 권 외전]]과 공통점이 많다. 게임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점, 그래픽의 환골탈태, 그러나 그 여파로 너무 부족해진 캐릭터 볼륨, 환영 받지 못한 신 시스템(XII는 가드어택, 상쇄 등등 / 용호 외전은 띄우기, 러시공격 등), 무리수로 인한 유저들의 외면, 무성의한 시나리오와 각종 구성 요소... ~~예언이 된 캐치프레이즈 까지~~ * '원점회귀'라는 표어를 내세웠는데, 94와 2003에서 등장이 계획된 적이 있었던 라이덴을 비롯하여 KOF 초창기에 가까운 엔트리, 심플한 시스템은 확실히 원점회귀라 할 수 있지만, 볼륨의 캐릭터 간 편차가 심하고 대부분의 레귤러 캐릭터들이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낮은 완성도에 대한 핑계로 비친다. 또한 '''시스템은 용호의 권 외전급의 [[무모한 도전]]에 불과하며 원점회귀와 [[안드로메다]]급으로 거리가 멀다.''' 즉 10년 이상 쌓아온 것을 다 무시하고 안 좋은 부분만 과거의 것으로 돌린 지라, 오히려 후기작에 속하는 2002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하고 구작의 기술을 대거 도입한 XIII이 기존의 팬들에게 먹혔다. * 캐치프레이즈로는 당돌하게도 '''라이벌은 없다'''가 있는데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다른 의미로 사실이었다]]. 아무도 이런 질 낮은 게임의 라이벌이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SNK 팬들 사이에서는 [[네오지오 포켓]]의 '''I'm not BOY'''에 이은 자폭급 표어로 회자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용호의 권 외전]]의 캐치프레이즈는 '''아무도 모르는 또 하나의 용호''' 였는데 이것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다른 의미로 사실이었다]]. ---자학 전문 게임회사--- * 국내에는 노량진 정인게임장에 인컴으로 2대가 들어왔다가 철수한 후 다시 들어오지 않았고, 동교동 드림 게임랜드와 연신내 짱게임파크에도 들어왔었으나 금방 철수했다. ---그리고 정인이 터졌다--- * 공식 사이트에서 XII를 '최상의 대전게임툴'이라 소개하고 있다. 대전말고는 할 게 없다는 걸 시인한 것이나 다름없다. 문제는 그 대전마저도 온라인 상태가 엉망이라 할 게 없다. 게다가 특정 캐릭터는 기술이 너무 적어서 그나마 적은 캐릭터 중에서도 고를만 한 캐릭터가 더 줄어든다! * 전 시리즈 중에서는 격투 대회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크리티컬 카운터 등의 특수 피격이나 상대방이 녹다운 했을때 등의 관중의 리액션은 타 시리즈에 비해 훨씬 디테일하다. * 의외로 북미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게임 내용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혹평받지만 그래픽의 혁명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SNK도 XII는 이례적으로 영어 더빙판을 준비했으며 국내에선 엄청나게 까이는 랄프, 클락, 아테나의 새 디자인이 북미에선 호응을 받았다는 것을 미루어 보아 디자인 자체를 북미 시장을 겨냥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기존 팬들에게는 함량 미달이었지만 그래픽을 중시하는 유저에게 꽤나 먹혔고 호불호가 갈리던 캐릭터 디자인 특히 남캐들의 떡대 덩치는 [[마블 코믹스]] 같은 북미 취향에 먹힌 모양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Q-8vJFkloMA|그리고 E3 2009에서 철권 6, 블레이블루 등을 제치고 올해의 격투게임상을 받았다.]]''' * 만들다 만 완성도로 인해 망작으로 손꼽히지만, 미려한 도트 그래픽은 거의 모든 유저들이 극찬했고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충분히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나올 수 있었기에 가장 아쉬운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XII의 고해상도 도트 그래픽[* 도트 그래픽의 한계로 고해상도일 수는 없어서 어폐가 있지만 아무튼 기존보다 해상도가 4배 정도 높아졌다.]을 기반으로 게임성과 볼륨을 크게 개선한 후속작이자 완성판인 [[KOF XIII]]은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두며 숨 넘어가기 직전이던 KOF를 다시 부활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